광고 아님, 진짜 내가 직접 비교해본 사이버대 vs 방통대 – 영어학과 입학 준비 기록

무지성 학점은행제 광고가 넘치는 요즘, 진짜 정보가 필요했다. 이건 내가 직접 조사하고 비교한 기록입니다. 광고글 아닙니다.

✅ 왜 이 글을 쓰게 되었는가

요즘 포털에 “성인대학” “사이버대” “영문학과” 같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절반 이상이 학점은행제 광고글입니다. 물론 그 제도도 필요할 수 있지만, 막상 제대로 대학에 입학해서 학위를 받고 싶은 사람에게는 참고가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영문학과 진학을 결심하고 나서 여러 사이버대와 방통대를 검색했는데, 대부분 광고성 문구로 도배된 글이라 실제 학생의 입장에서 참고할 정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저는 직접 입학 조건, 학비, 수업 방식 등을 조사하고 비교해봤고, 이 글은 그 과정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혹시 저처럼 제대로 알아보고 싶었던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방통대 vs 사이버대, 영어학과 입학 전 알아야 할 핵심 비교

항목방송통신대학교사이버대학교
운영국립대학대부분 사립
학비학기당 약 40~50만원학기당 100~150만원
입시 방식비경쟁, 서류 위주입학지원 후 서류 심사
학습 방식녹화강의 위주, 정기시험 필수과제+시험 병행, 유연함
수업 퀄리티일부 오래된 강의 있음최신 콘텐츠, 피드백 활발
커뮤니티비교적 활발대학별 차이 큼
장학금국가장학금 적용대학 자체장학 + 국가장학

결론적으로, 학비만 놓고 보면 방통대가 훨씬 저렴하지만, 학기마다 시험을 치러 학교에 직접 방문해야한다는 점이 부담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학습 유연성이나 실무 중심 강의, 교수 피드백 등을 중요시하는 사람은 사이버대가 더 적합하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영어학과 있는 사이버대 중, 내가 검토해본 학교들

제가 실제로 영문학과 입학을 고려하며 비교했던 사이버대는 아래와 같습니다.

  • 한양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 문학+실용영어 균형. 콘텐츠와 명성 모두 뛰어남. 최종 선택!
  • 고려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 원어민 강사 다수, 실무영어 위주. 영어회화 중심.
  • 서울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 영어 발표, 발음, 방송영어에 특화.
  • 세종/숭실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
    → 비교적 실용적인 커리큘럼. 학비 부담 적음.

내가 한양사이버대를 선택한 이유

결론적으로 저는 한양사이버대학교 영어학과를 선택했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영미문학과 실용영어 모두 포함된 커리큘럼
  2. 졸업생 후기에서 학사관리 만족도 높음
  3. 원어민 교수 수업, 영상 콘텐츠 퀄리티 우수
  4. 해외연수, 특강, 석사 진학 연계까지 가능
  5. 장학 혜택이 실제로 다양하고 적용률 높음

실제 학비는 얼마나? 졸업까지 드는 비용 계산

한양사이버대는 학점당 8만원이며, 총 졸업 학점은 140학점입니다. 따라서 계산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본 학비: 8만원 × 140학점 = 11,200,000원
  • 입학금 (1회만 발생) = ₩99,000

하지만 장학금 혜택이 크기 때문에 실제 부담은 줄어듭니다.

  • 입학장학 30% 적용 시:
    ➡️ 11,200,000 × 0.7 = 7,840,000원

게다가 성적 우수 장학, 제휴기관 장학 등도 수시로 있으니 실제 평균 부담은 600~800만 원대로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광고 없이, 직접 비교한 입학 준비 기록

요즘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대 사이버대 무조건 추천’ 같은 글들이 넘칩니다. 하지만 막상 클릭해보면 대부분 학점은행제 광고거나 등록 유도용 페이지인 경우가 많습니다.

이 글은 그런 광고와 전혀 무관하게, 저 스스로 입학을 고민하면서 실제 비교하고 선택한 기록입니다.

만약 영문학과나 사이버대 입학을 고민 중이라면, 단순히 비용만이 아니라 커리큘럼과 내가 원하는 방향성을 함께 고려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사실 사이버대는 학교 간 차이보다, 끝까지 완주할 수 있는 끈기와 동기가 훨씬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어떤 대학이든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성적을 유지하고 꾸준히 공부를 이어갈 수 있는 의지가 없다면, 시스템이 아무리 좋아도 소용이 없으니까요. 결국 중요한 건 ‘어디’보다 ‘어떻게 다닐 것인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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